가장 낮은데서 피는 꽃.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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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톤도라는 매우 열악한 마을, 쓰레기 마을이라 불릴 정도로 환경도, 사람들의 정서도 쓰레기와 같은 마을에서 실제 일어났던, 그리고 지금도 일어나고 있는 기적과 같은 일들을 기록하고 있는 책입니다.
어떠한 희망도 품을 수 없는 마을의 사람들, 특히 아이들에게 한국인 여자 선생님이 그곳에서 교육을 시작하면서, 어떻게 톤도에서 희망이라는 단어를 떠울리게 되었는지를 보게 됩니다.
변화와 희망을 품지 못하는 것이 가장 절망적이라면, 변화와 희망을 품고 아이들을 만나고, 아이들에게 희망을 이야기 할 수 있는 삶이 얼마나 가슴뛰게 만드는지, 그것이 어떤 기적을 일으키는지를 충분히 보여주는 책입니다.
그리고 오늘을 사는 우리들에게 가슴벅찬 현실을 기대하게 해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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